반응형 아이와갈만한곳12 전북 김제 아이들 물놀이와 피크닉 갈만한 곳 오후엔소풍 전북 김제 한적한 곳에 물놀이도 할 수 있고 가볍게 피크닉을 할 수도 있는 곳이 생겼다. 한타임에 8팀만 예약을 받기 때문에 번잡하지도 않고 깔끔한 시설에서 재밌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1. 오후엔소풍 이용안내 주소 : 전북 김제시 청하면 청하로 254 예약 : 네이버예약 이용시간 : 1부 10시30분~14시30분 / 2부 15시30분~19시30분 이용금액 : 4만원 (기준인원 4인, 추가 1인당 1만원, 24개월미만 무료) 자리이용 : 8개의 사이트 중 당일 선착순으로 원하는 자리 선택 BBQ원할 경우 별도 신청 (개인화기 사용금지) 부대시설 : 수영장, 트램폴린, 모래놀이, 잔디운동장, 미니축구, 카페 2. 오후엔소풍 소개 오후엔소풍은 김제의 작고 조용한 농촌마을에 넓게 자리잡고 있다. 주차.. 2022. 8. 30. 아이들과 함께하는 쇠소깍 테우, 카약 체험 (서귀포 아이와 갈만한 곳) 1. 쇠소깍 요약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쇠소깍로 104 운영시간 : 09시~18시 (동절기 17시) 예약방법 : 현장 접수 or 인터넷 테우 : 성인 8천원, 소인 5천원 (30~40분) 전통조각배 : 1인 1만원 (20분, 성인2+아이1 까지 가능) 투명카약은 환경오염(미세플라스틱) 문제로 없어지고 전통조각배(나무배)로 바뀜 주차 : 들어오는길에 주차라인 그려진 도로변 or 해변 근처에 큰 주차장 예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던 쇠소깍을 이번 제주여행에서 가보게 되었다. 카약을 타고 싶었는데 우리는 4식구라 (카약은 성인2 + 소인1 까지 가능) 좀 애매해서 테우로 예약을 하였다. 카약은 현장과 인터넷 예약이 가능하고, 테우는 현장 예약만 가능한 것 같다. (전화예약 불가) 이렇게 매표소에서 예.. 2022. 6. 15. 입장료도 저렴하고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보령 석탄박물관' 1. 요약 장소 : 보령 석탄박물관 주소 : 충남 보령시 성주면 성주산로 508 관람료 : 어른 2천원, 어린이(7세~초등) 1천원 운영시간 : 9시 ~ 18시 (동절기 15시) 주요볼거리 : 석탄 관련 전시/관람, 석탄 관련 게임, 수갱체험 승강기, 꼬마연탄만들기 체험(코로나로 중단) 기타 : 유모차 대여 가능, 충남 대전 박물관 미술관 스탬프 체험 홈페이지 : https://blog.naver.com/brcoal 2. 석탄박물관 입장 주차장도 넉넉하고 박물관 입장료도 저렴한 편이다. 최근에 몇몇 박물관은 퀄리티에 비해 말도 안되는 입장료를 받는 곳도 있는데 여기 보령석탄박물관은 입장료가 착해서 좋다. 3. 박물관 내부 내부에 들어가면 옛날 광부들이 사용했던 장비들과 어떻게 석탄을 채굴했는지를 보여주는.. 2022. 4. 11. 없는게 없는 계룡산 자연사박물관 / 동학사 주변 알밤라떼가 맛있는 카페 '휘연' 오늘은 박물관 2탕 뛴다. 오전엔 충남 산림박물관 오후엔 계룡산 자연사박물관이다. 점점 박물관, 미술관 스탬프 여행의 노예가 되어 가고 있는 것 같다. 언제 10개 모으지? 1. 계룡산 자연사박물관 공룡, 동물, 식물, 생명의 탄생, 미라 등 다양한 주제 입장료 : 성인 9천원, 학생(초중고) 6천원, 소인(24개월 이상) 4천원 주차장에서 박물관까지 심한 언덕 유모차 대여 가능 계룡산 자연사박물관 주차장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공룡들이 반겨준다. 주차장 주변에 크고 작은 공룡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다. 입장료는 볼거리에 비해서는 좀 비싼 편이다. 주차장에서 박물관까지 가는 길이 업힐이다. 아이를 안고 가는데 너무 힘들었다. 로비 중앙에 엄청 큰 공룡 화석이 전시되어 있다. 1층은 주로 공룡과 관련된 전시관.. 2022. 3. 29. 봄의 시작을 알리는 구례 지리산치즈랜드, 자연아이꿈놀이터(서시천체육공원) 나에겐 '봄' 하면 나는 '꽃'이 가장 먼저 생각난다. 아직 동네나 출퇴근길에서는 꽃을 볼 수 없어 봄을 완연히 느낄 수 없지만 이번에 다녀온 구례에서는 봄이 왔음을 온몸으로 느끼고 왔다. 1. 구례 지리산 치즈랜드 입장료 : 어른 3천원, 아이(5~13세) 2천원 노란 수선화와 드넓은 잔디밭 양, 젖소, 토끼 등 동물 구경 꽃밭 제외 어디서든 돗자리 펴고 쉴 수 있음 코로나로 각종 체험(치즈 만들기, 동물 먹이주기 등) 중지 주말에는 주차 지옥 이번 주말 전남 구례에 있는 지리산 치즈랜드에 다녀왔다. 결론부터 말하면 한 번쯤은 다녀올 만 하지만 두 번 가긴 힘들 것 같다. 왜냐하면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다. 초입에서 주차장까지 30분 동안 차 안에 갇혀있었던 것 같다. 요즘 같이 피크 시즌에 다녀오실 .. 2022. 3. 28. [아빠 우리 어디가] 충청남도 산림박물관, 금강수목원 방문기 / 충남 대전 박물관 미술관 여행 스탬프 금강자연휴양림 캠핑을 마치고 바로 옆에 있는 산림박물관에 구경 갔다. 추운 겨울, 코로나 상황 등을 고려할 때 아이들과 갈만한 곳이 박물관 밖에 없다. 어제도 박물관 오늘도 박물관 계속 박물관 투어 중이다. 그런데도 아이들은 좋아하는 것 같아 다행이다. 나 어릴 적에는 박물관이 그렇게 재미없었는데... 1. 산림박물관 금강자연휴양림 바로 옆에 위치 금강자연휴양림 이용 시 박물관 입장 무료 (영수증 확인) 운영시간 : 09시 ~ 18시 숲, 나무, 동식물 관련 전시 한겨울에도 캠핑을 즐기고 싶다면 "금강자연휴양림 캐빈" 겨울에는 캠핑을 하기 쉽지 않다. 특히 아이들이 있을 때는 더더욱 쉽지 않다. 그렇다고 글램핑을 가기에는 캠핑의 느낌이 안산다. 그래서 타협을 한게 금강자연휴양림에 있는 캐빈이다. 아무리 .. 2022. 3. 26. 이전 1 2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