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또는 가족끼리 가기 좋은 익산 교도소 세트장

오늘은 전북 익산에 있는 교도소 세트장에 다녀왔다.
우리나라 많은 영화, 드라마의 교됴소 씬이 여기서
촬영되었고 포토스팟이 많아 관광지로 인기가 있다.

제일 좋은 점은 관람료가 무료!
그리크지 않아 1시간이면 다 둘러볼 수 있다.

모의법정 건물이 입구이다.
무료라서 그냥 방역 체크인만 한 후 들어가면 된다.

파렴치한 범죄에 단단히 뿔이난 재판장님.

사랑의 죄수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가짜 수갑 무료로 나눠주고 죄수복도 대여할 수 있다.

이것 때문에 많은 연인들이 이곳을 찾는 것 같다.

고백의 벽을 지나면 넓은 잔디밭이 나온다.
영화에서 본것같다.
보통 이런데서 죄수들끼리 한판붙고 그러던데

한켠에 있는 범죄자 호송버스.
실제와 똑같은 구조로 만들어져 있다.

본세트장으로 들어가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교도소 구조가 나온다.
어디가서 흔히 볼 수 있는 구도와 배경이 아니라서
포토스팟으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여기 세트장에서 촬영된 영화, 드라마.

교도소 방 내부.

면회실 세트도 있다.

자 배식이다.

의외로 아이들이 재밌어했던 교도소세트장 체험.
죄 지으면 이런 무서운 곳에 오게 된다는 걸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점도 좋았다.
이런게 살아있는 교육 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