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만성 스테이크, 파스타 맛집 '시즈너(seasoner)'

오랜만에 전주 나들이

와이프는 파스타, 나는 스테이크가 땡겨

근처 맛집인 시즈너(seasoner)에 방문했다.

※ 주차는 가게앞에 7~8대 정도 할 수 있다.

 

■ 인테리어

내부는 깔끔하고 테이블간 간격도 넓다.

뷰는 그냥 논,밭 뷰다.

 

8인이 함께 식사할 수 있는 테이블도 하나 있고

주방은 오픈키친이다.

 

■ 메뉴

비프 트러플 버섯샐러드

꽈리고추 오징어 크림파스타

안심 스테이크

이렇게 시켰다.

 

■ 음식

비프 트러플 버섯샐러드

이거 강추한다. 진짜 맛있었다.

그런데 소고기는 몇덩이 안들어가있다.

 

꽈리고추 오징어 크림파스타

원래 먹물면인데 오늘은 재료가 없어

일반면으로 대체한다고 했다.

소스는 그냥 평범했는데

오징어가 부드럽고 맛있었다.

 

안심 스테이크

여기서 제일 비싼 메뉴다.

굽기는 미디엄으로 했는데 딱 알맞게 된거 같다.

고기와 가니쉬 모두 맛있었다.

 

모든 메뉴를 깨끗히 비웠다.

전체적으로 다 맛있었다.

참고로 아이의자와 식기류도 준비되어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가도 괜찮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