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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과 여행

전라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 후기 (전주 아이랑 갈만한 곳)

by 가성비직장인 2021.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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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장소 : 전라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
(2) 예약방법 : 홈페이지 (https://www.jbchild.kr/) 예약

(3) 이용료 : 3,000원/인 (36개월 초과)

(4) 장점 : 다양한 체험, 체험시설이 새것, 저렴한 이용료

(5) 단점 : 힘든 예약, 제한된 이용시간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주말에 어린이창의체험관을 예약하였다.

3,000원의 정말 저렴한 이용요금으로
아이에게 신기하고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게
해줄 수 있어 정말 인기가 많다.

전주 뿐만 아니라 인근 익산, 군산에서도
많이 가는듯 하다.

또 전주동물원 근처에 있어 창의체험관만 가기
아쉬운 분들은 전주동물원도 있으니 주말 나들이로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다.

 

우리는 오전 10시 타임으로 예약을 하였고
시간에 맞춰 입장이 진행되었다.

입장할 때 체험을 하면서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여권을 나눠 주는데 꼭 챙겨 가시길 바란다.

체험을 완수하며 여권을 완성해가는 과정이
아이들에게 성취감과 재미를 안겨줄 수 있을것 같다.


건물은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는데
주요 체험시설들은 대부분 2층에 있다.

 

2층에 올라가 처음 간곳은 폴짝폴짝 파티장 이다.
종이에 물고기 그림을 그려 스캔하면 큰 스크린에

물고기가 나타난다.

 

첫 체험을 끝낸 후 입구에서 받은 여권에

스탬프를 찍었다.

 

다음체험은 이렇게 아치문과 다리를 만드는 곳이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프리스타일!

 

이거는 고장으로 이용 불가

착시현상 그림들도 지나고

 

시끌벅쩍 무지개 마을로 넘어가 본다.

 

우리 애들이 제일 좋아했던 샤방샤방 부띠끄

 

다양한 옷을 입혀볼 수 있는 체험

 

예쁜 드레스와 악세사리가 많아

특히 여자아이들이 이곳을 좋아했다.

 

한옥 건축에 대해 체험하는 공간

 

기와 쌓는데 소질이 보인다.

 

뚝딱뚝딱 건축 체험

 

점프점프!

 

신기한펜으로 벽에 그림을 그리면

야광으로 나타난다.

 

여기는 뛰뛰빵빵 운전연습소 이다.

자전거와 보호자가 밀수있는 자동차를 타고

꼬불꼬불 길을 지나간다.

중간에 신호등도 있어 빨간불 일때는 멈춰야 한다.

 

선물가게 가서 원하는 물건 5개 고르고

계산대 가서 바코드 스캔하면 영수증이 출력된다. 

이 영수증도 여권에 붙혀야 한다.

 

사진관에 가서 여러가지 탈을 쓰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사진도 예쁘게 꾸미고 출력을 하여

여권에 붙여야 한다.

 

다양한 물놀이를 하면서 과학체험을 할 수 있는

무지개 하천이다.

 

여기는 사전에 예약을 하고 정해진 시간에만

이용을 해야 한다.

물을 튀어 제공해 주는 앞치마를 입고

체험하는 것이 좋다.

 

이것도 별도로 예약이 필요한 VR체험 이다.

 

마지막으로 나가기 전 아쉬우니까

1층에 있는 무한상상 벽놀이터에서

조금 더 시간을 보낸다.

 

밖에 놀이터도 있었지만

우리는 다음 일정이 있어서 패스~

 

요즘처럼 더운 날에는 시원한 에어컨 바람나오는

실내에서 활동 하는게 좋다.

안내해 주시는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고

체험할 수 있는 것들도 대부분 재미있어서

아이들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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