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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팟2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구경 아이들이 갑자기 솜사탕이 먹고 싶다고 한다. '솜사탕 어디서 팔지?' 갑자기 솜사탕 사려고 하니까 막막하다. 그러다 생각난 것이 철길마을 이다. 철길마을에는 왠지 솜사탕을 팔 것 같았다. 지역주민은 그 지역 관광지에 잘 안가는 것처럼 우리도 철길마을은 3~4년전에 한번 가보고 이번에 처음가는 것 같다. 차는 건너편 이마트 주차장에 무료로 주차하면 된다. 큰길을 따라 걷다 철길마을 골목으로 돌아서니 신세계가 펼쳐졌다. 3~4년전에 왔을 때와는 달리 완전 관광지가 다 됐다. 옛날에는 철길만 있고 주변으로 상점은 전혀 없었는데 오늘 가보니 상점으로 꽉 차 있었다. 상점이 많아졌다고 해서 나쁘진 않았다. 철길에 어울리는 레트로 느낌의 상점들 위주로 구성되어 있고 옛날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체험거리들도 많아졌다... 2021. 10. 1.
인생샷 플라워카페 - 리리스블루 (한화리조트 대천) 지난 겨울 한화리조트 대천에 놀러갔다가 엄청 예쁜 카페를 발견했다. 한화리조트 1층에 있는 리리스블루 카페다. 어떻게 예쁜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직접 한번 가봐야 한다. 꽃을 좋아하지 않는 나도 카페에 처음 들어선 순간 '황홀했다.'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들이 이렇게 많은 것은 처음이었다. 여기저기 정말 사진 찍을만한 곳이 많았고 장소마다 각기 다른 인테리어로 여러 느낌의 사진을 남길수가 있었다. 카페리리스는 보령 개화예술공원에 있는곳이 본점이고 여기는 분점이다. 분점이 이정도면 본점은 대체 얼마나 더 멋진곳일지 궁금하다. 나중에 한번 가봐야 겠다. 꽃들이 다 생화이고 직원분들이 수시로 꽃을 바꾸거나 관리하고 계셨다. 그리고 생화, 드라이플라워, 꽃으로 된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구매도 할수가 있다... 2021.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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