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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악랜드에서 신나게 눈썰매를 타고나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 집으로 갈 때는 올 때와는 다르게 네비가 전주를 거쳐가는 길로 안내를 한다. 가는 길에 느낌 있는 카페들이 하나둘씩 나타나더니 엄청 넓은 공간에 큰 빵집이 보인다. 집으로 곧장 가기 좀 아쉬웠는데 잘됐다.
일단 주차장이 매우 넓어서 마음에 들었다. 건물도 크고 앞에 잔디와 분수가 있어서 아이들이 더욱 신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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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뿐만 아니라 케이크, 과자류 등 종류가 다양하게 있었다.
음료 종류도 다양하게 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인다. 노키즈존으로 아이들은 갈 수 없어 나 혼자 올라가 봤다.
2층은 루프탑이다. 지금은 겨울이라 사람 한 명 없지만 봄이 오면 사람들이 여기 먼저 올 것 같다.
2층에서 바라본 건물 전경. 부지가 넓어서 그런지 시원시원하다.
김정선 베이커리 카페의 포토존.
모악랜드에서 눈썰매를 많이 못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게 좀 아쉬웠는데 이렇게 분위기 좋고 예쁜 카페 겸 빵집을 발견하니 기분이 한결 나아졌다. 돌아가는 차 안에서 산 빵을 맛있게 먹으며 아이들과 또 좋은 추억을 남기고 왔다.
김제 아이들과 가볼 만한 곳 '김제 모악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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