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장님친절2 [군산 로컬 맛집] 창성 양꼬치 (feat. 마라탕) 군산 양꼬치, 마라탕 로컬 맛집인 창성양꼬치에 평일에 점심먹으러 들렀다. 회식 때 몇번 와봤는데 정말 맛있어서 와이프 데리고 다시 방문 하였다. 와이프는 지금까지 한번도 양꼬치와 마라탕을 먹어본 적이 없다. 그래도 여기는 정말 맛있기 때문에 와이프도 좋아할 것 같았다. 오픈은 11시이고 우리는 11시 30분 정도에 도착하였다. 우리가 첫손님 이었고 사장님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셨다. 양꼬치 2인분과 마라탕(기본맛) 을 주문하였다. 마라탕에 들어갈 재료를 우리가 담아야 하는데 너무 많이 나올까봐 쫄면서 담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나오진 않는것 같다. ※ 마라탕에 양고기는 꼭 추가하는게 좋은것 같다. 국물이 더 깊어지는 느낌(?)이 든다. 양꼬치가 먼저 나와서 세팅을 하였고 뒤이어 마라탕이 나왔다. 역시 맛있었다... 2021. 10. 1. [군산 로컬맛집] 우일아귀찜 아는 사람들만 아는 군산 아귀 맛집인 '우일아귀찜'을 다녀왔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제부터 여기가 군산 아귀 1등 맛집이다. (개인적인 의견임) 메뉴판 추석 이후 가격이 오른다고 하니 지금 사진의 메뉴판 가격은 참고만 해주세요. 밑반찬 가자미(?)같은 생선구이 외에 6가지 밑반찬이 나오고 아구탕 국물도 나온다. 밑반찬 하나하나 다 맛있고 생선도 메인메뉴 수준 처럼 잘 구어져 나온다. 아구찜 아구찜 소(1~2인용)를 시켰다. 맵기는 순한맛, 보통맛, 매운맛 중에 고를 수 있는데 순한맛과 보통맛 사이에서 잠깐 고민을 하니 서빙 해주시는 분께서 순한맛과 보통맛 사이 정도로 해주신 다고 하셨다. 먹어보고 이게 입맛에 맞으면 다음에 와서 이렇게 주문하시면 된다고 하셨다. 그리고 음식이 나올 때 주방장 분이 나오셔서.. 2021. 9. 23.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