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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식당&카페

선유도 무녀2구 마을버스 수제버거, 라파르 카페 (동남아 휴양지 st.)

by 가성비직장인 2021.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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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가 다리로 연결된 이후

선유도는 핫플레이스가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며 음식점과 카페들이

새로 생겼다 없어졌다를 반복하고 있다.

 

이러한 치열한 경쟁속에서 초기에 유명세를

계속 유지하는 곳이 몇군데가 있는데

오늘은 그중에 두곳을 다녀왔다.

 

무녀2구 마을버스 수제버거

스쿨버스 수제버거로 유명한

무녀2구 마을버스 카페.

 

인스타 느낌 가득한 곳이다.

 

창밖 바다를 보며 먹을수도 있다.

 

버스에서도 먹을수 있고

건물에서도 먹을수 있다.

 

가격은 조금 있는 편이다.

(딱 관광지 음식점 평균 정도)

 

카페 라파르

장자도에 작은데 우뚝 솟아 있는

그 건물이 라파르 카페이다.

 

여기 카페 밖 파라솔이 키포인트다.

야자수 스타일의 파라솔과 바다 배경이

정말 아름답다.

 

내부는 좁지만 전망은 좋다.

 

가격은 역시 조금 있는 편이다.

 

주차는 조금 떨어진 공영주차장을 이용한 후

주차권을 받는것이 좋다.

카페 주변은 주차하기 힘든편이다.

 

경쟁이 치열한 곳에서 오랜시간 살아남았다는

것은 그만큼 경쟁력이 있다는 증거이다.

 

인스타 사진을 원한다면 선유도 주변에서는

여기가 괜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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