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 호텔 4인가족 후기 (객실, 주변맛집, 서울식물원)

마곡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 호텔은 서울 강서구 마곡에 있는 호텔로 마곡나루역 근처에 있다. 근처에 서울식물원과 LG아트센터가 있어서 연인, 가족 또는 혼자서 호캉스 하기 좋은 호텔이다.

 

1. 마곡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

• 위치 :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12로 10 (마곡나루역 바로 인접)
• 주변 : 서울식물원, LG아트센터
• 마곡나루역 주변 상가에 식당, 카페, 편의점 많음
• 공원뷰 or 회사 건물뷰

마곡 코트야트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 호텔은 마곡나루역과 바로 인접하여 있어서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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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화장실.

우리 객실 화장실에는 욕조가 있었는데 샤워부스로 되어 있는 곳도 있으니 필요시 사전에 확인을 해야 한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런 느낌이다.

객실 안에 정수기가 있어서 유용하게 사용했다.

침대는 더블사이즈 2개 있다. 성인2, 아이2 자기에 충분한 크기다.

언뜻 보면 LG아트센터뷰다.

가까이 다가가면 서울식물원 공원이 전체적으로 보인다. 푸른 공원을 보며 힐링할 수 있다.

 

전기포트, 와인잔, 와인오프너, 다리미 등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건 다 있다.

 

객실 내 편의점 주문 QR코드가 있다. QR코드를 통해 접속하면 편의점 상품을 주문할 수 있다. 그러면 몇 분 후에 이렇게 로봇이 주문한 상품을 배달해 준다.

할 일을 끝내고 돌아가는 로봇.

 

 

2. 마곡 코트야트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 주변 맛집

• 오복수산 (카이센동 추천, 아이 먹을만한 메뉴 있음)
• 테이스티버거 (가격은 좀 비싼 편인데 존맛탱)

저녁은 LG아트센터 지하에 있는 식당에서 먹기로 하였다. 호텔에서 걸어서 1분이면 간다.

 

LG아트센터 로비에서 한층 내려가면 식당가가 있다.

 

저녁은 LG아트센터 지하에 있는 오복수산에 갔다. 예전에 다른 지점에서 카이센동을 엄청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마침 근처에 있길래 방문했다.

 

추천하는 메뉴는 카이센동이다. 아이들 먹을만한 메뉴는 백합우동과 게살 알밥이 있다.

 

아이들이 먹을 메뉴로 우동과 알밥을 시켰다. 다행히 아이들이 잘 먹었다. 아이들 식기도 준비해 주신다.

시그니쳐인 카이센동. 회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다.

밥과 회를 김에 싸서 먹으면 존맛탱이다.

 

 

 

다음날 서울식물원 공원에서 먹을 햄버거를 사러 LG아트센터 지하에 테이스티버거로 갔다. 가수 테이가 만든 프랜차이즈로 테이는 백종원에게 인정받은 맛잘알이다.

 

시그니처인 테이스티버거 세트를 먹었는데 쉑쉑버거나 프랭크버거 보다 훨씬 맛있었다. 그런데 가격이 진짜 비싸다. 단품 하나에 1만원이나 한다.

 

 

 

근처 서울식물원은 아이와 함께 가기 좋고 연인과 데이트하기에도 좋다.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길 바란다.

마곡 서울식물원 후기 (주차, 입장료, 씨앗도서관,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