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군산소개팅4 [전북 군산 / 초밥] 깔끔한 군산 신상 초밥 맛집 최근 군산에 떠오르고 있는 초밥 맛집인 '솜초밥'에 다녀왔다. 외관 모습 미장동 외곽에 있어 번잡하지 않고 가게앞에 주차장이 크게 있어 접근성은 매우 편했다. 홀에는 4인용 테이블, 6인용 테이블과 주방 앞에서 나란히 먹을 수 있는 2인용 테이블이 있다. 오마카세 같은 느낌은 아니고 가림막이 높아 주방과는 단절되어 있다. 우리는 주방앞 2인용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메뉴판 전체적인 메뉴의 가격대는 무난하다. 우리는 솜초밥 12pcs(구슬초밥), 생연어덮밥, 어묵우동 을 시켰다. 음식 처음 된장국과 샐러드가 나온다. 된장국이 간이 딱맞고 맛있었다. 생연어덮밥, 솜초밥(12pcs), 어묵우동 생연어덮밥은 재료가 알차게 들어있고 양이 많고 무엇보다 엄청 맛있었다. 초밥도 괜찮았는데 요즘 웬만한 초밥집의 퀄리.. 2021. 12. 16. 아름다운 대나무숲뷰가 펼쳐진 카페 '푸르던' 군산에 최근 생긴 카페인 푸르던에 다녀왔다. 푸르던은 카페 뒷편에 대나무숲이 펼쳐져 있어 바깥에서 카페를 바라보는 뷰가 정말 예쁘다. 주차공간도 넉넉하다. 입구부터 느껴지는 깔끔한 인테리어. 곳곳에 숨어있는 팬더와 대나무가 포인트. 이렇게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루프탑에서 대나무뷰를 감상할 수 있다. 대나무숲과 연결되는 포토스팟도 있다. 루프탑은 그리 크지 않고 대나무 반대편은 그냥 논밭뷰 이다. 커피, 음료 외에 디저트류도 있다. 담요도 준비되어 있는데 사용 전,후 구분되어 있어서 좋았다.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다. 말차카페라떼, 초코우유, 더블초코브라우니. 말차카페라떼는 은은한 말차맛과 카페라떼의 조화가 좋았고, 브라우니는 초코 맛이 진하고 곁들여진 견과류도 괜찮았다. 작지만 나.. 2021. 10. 30. 군산 브런치 맛집 '스테이블' 군산의 대표적인 브런치 맛집인 '스테이블' 웨이팅을 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오픈시간인 11시에 맞춰 갔다. 오늘도 어김없이 30분 정도 지나니 웨이팅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군산의 번화가와 관광지와는 약간 떨어져 있는 한적한 골목가에 위치해 있다. 앤틱과 시크함이 공존하는 인테리어 식기가 예쁘다. 라구볼로네제는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웠다. 계절샐러드와 치즈 그리고 사워도우 (아보카도 추가) 기본 오리엔탈 드레싱에 샐러드와 과일 빵, 아보카도가 조화롭게 어울렸고 특히 빵이 바삭하고 맛있었다. 전체적인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워서 브런치로 먹기에 아주 좋았다. 브런치 먹고 싶을 때 또 생각날 것 같다. 2021. 10. 16. 군산 은파팰리스 호텔 카페 '노아스로스팅' 군산 은파팰리스 호텔 내에 있는 카페인 노아로스팅에 갔다왔다. 밖에 보이는 저 나무들이 다 벚나무이다. 봄에 벚꽃이 피면 정말 예쁠것 같다. 고급진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음료 가격은 살짝 비싼편이다. 가성비는 좀 떨어지는 편이지만 이런데는 커피를 마신다기 보다 분위기를 마시러 가는곳이기 때문에 그러려니 한다. 생각보다 빵의 종류가 많았다. 커피도 나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뭐 특별하게 맛있지도 않았다. 나름 호텔 커피숍 답게 고급진 느낌은 있다. 그리고 군산의 자랑 은파호수공원 내에 있어 위치도 좋다. 나름 분위기 좀 내고 싶고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괜찮은 곳인것 같다. 2021. 10. 15.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