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에어바운스 대여 후기 (코로나 시대 추천 아이템)

코로나 때문에 어디가기 불안한 부모들을

위해 괜찮은 아이템 하나 추천한다.

'실내 에어바운스 대여'

 

이거 하나면 집 거실을 키즈카페로 만들 수 있다.

 

업체에 대여료와 주소를 보내면

파란색 큰 이삿집 박스에 넣어서 배송이 온다.

구성품은 바람을 불어넣는 모터와

 

에어바운스 본체이다.

 

에어바운스 본체를 모터에 연결하고 스위치를 키면

 

 

이렇게 부풀어 오르며 완성!

에어바운스를 펼치고 있는 동안은

모터를 계속 틀어놔야 한다.

 

혹시 모를 층간소음에 대비해서

매트 위에 설치하는 것이 좋다.

 

이거 펴주니까 1~2시간은 자기들끼리

땀 뻘뻘 흘리며 신나게 뛰어논다.

덕분에 밤에 잠도 일찍들었다.

 

주의사항은 아이들이 뾰족한 물건을

가지고 들어가지 않게 하고

음식물도 묻지않게 해야 한다.

 

안쓸때는 바람을 빼고 이렇게 대충 접어주고

다시 놀때는 펼친 후 바람만 넣어주면 된다.

 

우리가 빌린 대여료는 3박4일에 5만원.

우리는 지역업체에서 빌렸는데

네이버에 에어바운스 대여 라고 치면

대부분 비슷한 가격대 인것 같다.

 

요즘 학교나 유치원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면

몇일동안 아이들과 자가격리를 해야하는데

이런 경우에 빛을 발하는 아이템이다.

 

사이즈는 아래 캡쳐 화면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