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브런치 카페 콰트로박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넓은 주차장이 있는 브런치카페)

파주에서 브런치카페로 유명한 콰트로박스에 다녀왔다. 넓은 주차장이 먼저 반겨주어 첫인상은 좋았다. 가게 안으로 들어서면 시원한 개방감과 독특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반겨준다. 여기까지는 좋았지만 마지막 음식의 퀄리티가 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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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주 콰트로박스 소개

• 주소 : 경기 파주시 교하로 404 1,2층
• 영업시간 : 11시 ~ 20시
• 주요메뉴 : 파스타, 스테이크, 샐러드, 수제버거, 베이커리, 커피, 맥주 등
• 대형주차장, 넓은 실내공간과 독특한 스타일의 가구

 

2. 파주 브런치카페 콰트로박스 후기

일단 여기는 주차장이 매우 넓어서 좋다. 지금은 평일이라 한가하지만 주말이면 이곳이 꽉 찬다고 한다.

옛날엔 창고건물이었는데 개조를 한 것 같다. 건물 외벽에 뭔가 감각적이게 보이려는 것들을 많이 달아놨다.

개성 있는 가구들과 소품들로 인테리어가 잘되어 있다. 확실히 좀 독특하지만 대부분의 의자는 좀 불편했다.

10시30분 오픈시간에 맞춰 다양한 빵이 먼저 준비되어 있다. 음식 메뉴는 11시부터 주문된다고 한다.

 

브런치와 음료 메뉴가 다양하다. 가격은 좀 비싼 편이다. 맥주와 칵테일 등 주류도 있다.

클래식라구파스타와 콰트로크림스테이크를 주문했다. 파스타는 괜찮았는데 스테이크는 고기가 너무 질겨서 별로였다.

대형브런치카페로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점은 좋지만 음식 퀄리티와 가격은 좀 아쉬웠다. 다음에는 브런치 메뉴는 주문 안 하고 베이커리와 음료로 가볍게 이용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