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표선 / 전복죽] 맛집은 아니지만 양도 많고 그럭저럭 먹을만한 '표선 해녀의 집' 전복죽, 성게미역국

표선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고 전복죽과 성게미역국을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기로 하였다.

아이들이 놀기 좋은 제주 표선해수욕장 (넓은 해변, 얕은 수심)

 

주변에 검색을 하니 표선 해녀의집이 나왔다.

표선해수욕장 바로 근처에 있고 가게 앞에 차는 4~5대 정도 댈 수 있는 주차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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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전복죽과 성게미역국만 시켰다.

가게 내부는 그렇게 크진 않고 7~8개 정도 테이블이 있었던 것 같다.

 

전복죽의 양이 상당히 많았다. 밑반찬도 많이 주셨다. 그런데 맛은 내 기준에 좀 싱거웠다. 맛집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배부르게 한 끼 먹을 수 있는 곳이다.